여행기/자야의 여행기

충주건대원룸]2012년 여름휴가 여행 3탄

자이야 2012. 7. 17. 20:15

이번 3탄에서는 주요 관람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다음 4탄에서는 기업 관람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그다음 5탄에서는 국제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그넘어 6탄에서는 빅오쑈, 팝 페스티발 및 여수 국제 해양 엑스포의 전반에 대한점을

마지막 7탄에서는 마지막 돌아오는 일정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여름 여행 이야기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이제 3탄이니까 주요 관람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주요 관람관에서 한국관, 해양산업 기술관, 주제관, 해양문명 도시관 원양어업 체험장, 스카이 타워를 구경하고 기후 환경관, 어린이 그장, 지자체관은 시간 관계로 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먼저 한국관은 직경 30미터 높이 15미터의 반구형 천정에서 한국의 바다를 느낄수 있는 영상을 상영 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도우미들이 나와 주변으로 강강수월레를 같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바.

 

해양산업 기술관에서는 해양에 개발되지 않은 자원이 앞으로 우리가 개발하여 먹고 살아야 하는 자원이라는 주제의 이야기를 하는데 영상과 실제의 상황으로 번갈아 보여주어 때론 놀랍기도 하다. 예컨데 영상에서 주인공이 앞에 가려진 유리를 깨고 유리를 열면 앞의 스크린이 실제 갈라 지면서 영상에서 나왔던 주인공인 스크린 앞으로 나와 설명 한다.

 

주제관은 빅오 뒤편으로 바다에 건설되어 있는 관람관으로 빅오쇼 할때는 레이져를 쏘는 장소로 또 건물 겉면은 디지털 화면으로 보여준다. 바다와 인류가 서로 상생해야 한다는 주제로 소년이 돌고래와 함께 바다를 돌아며 이야를 풀어 나간다.

 

해양문명 도시관 처음에는 동양과 서양에서 항해 할때 사용 하였던 나침반과 별자리 확인 기구를 보여준다.

 

위에 둥근 것이 별자리 확인판이고 아래 국자모양이 중국의 나침반이다.

 

해양 문명관과 해양 도시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해양 문명관에서는 인류가 어떻게 바다와 공존 해왔는지를 보여주며 1200년전의 난파선을 실물 크기로 복제하여 놓았다. 1200년전 배는 못을 사용하지 않고 끈을 이용하여 나무를 엮어서 배를 만들었다는 것이 신비롭다.

 

앞으로 해양 생활을 위환 해양 리조트의 모형이다.

해양 문명관에서는 앞으로 우리가 바다를 이용한 생활을 하기 위한 여러가지 제안을 한다.

 

원양어업 체험장은 커다란 선박 형태의 건물을 지어 놓고 그안에서 어선의 조정을 시물레이션 하는 그런 곳으로 배의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바닥이 약간씩 움직여 배의 조타실에서 보이는 바깥 바다 화면과 함께 실제 배는 타는 듯한 착각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스카이 타워는 소리의 크기가 세계 최대인 파이프 오르간과 함께 있다. 날씨가 좋은날 올라가면 전망이 좋을텐데 비가오는 날이라 전망에 별로 기대 되지 않는다. 올라 가기전 시멘트 싸이로 내부로 들어가는데 이곳에서 잠시 내부 싸이로 벽면과 천정을 이용한 영상을 보여 주는데 아주 좋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시멘트 싸이로 상부로 올라가니 그래도 엑스포장 아래가 다 보였다.

 

 
 국제관, 어린이극장, 해양문명 도시관  기업관(현대차, 삼성, SK, LG관)
   
 빅오 뒤로 아쿠아리움까지 보인다  멀리 팝 페스티발 공연장이 보인다.

 

싸이로 상부 전망대를 다름 싸이로를 통해 내려오면 바다물을 삼투압 방식으로 정화한 식수를 맛보도록 기념컵을 하나씩 준다. 식수는 염부을 없에고 미네랄을 첨가하여 맛이 좋고 컵은 기념으로 집에 가져간다.

 

2012 여름여행 3탄은 여기서 줄이고 곧 4탄으로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