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의 시작으로 첫번째 방문지가 킹스톤에 있는 천섬이었다. 미국과 케나다의 경계가 있는 세인트 로렌스강의 프린스에드워드 반도로부터 온타리오주 브록빌까지 128Km에 이르는 길이의 강에 섬이 천개나 된다고 천섬이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1800개가 넘는 섬이 있다고 한다. 섬의 일부는 개인 소유이고 미국령과 케나다령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작은 섬을 같이 갖고 있는 어떤 경우는 다리로 이어져서 넘어갈때 미국과 케나다의 국경을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한 개인이 자기 땅을 걸어 가는동안 국경을 넘어가는 재미있는 일이 있는 것이다.
세계 부호들의 별장 천국 천섬의 아름다움을 소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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