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건대원룸]위너스빌이 함께한 세계조정 선수권 대회 결승전

조정 선수권 대회가 시작한지 8일째 드디어 결승전을 하고 폐막하는 날짜가 되었다. 오늘은 티켓을 구입하여 입장 하였다. 우수 농산물 전시 판매장은 대회 운영위원회 상관없이 장소를 빌어 영업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항상 아쉬운 것은 당장의 이익만 생각할 뿐 여러 사람들에게 홍보의 기회로 삼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시장 가격을 잘 알고 있는데 시장 가격보다 비싸게 불편하게 구입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영국 선수 인것 같다. 어느 종목인지 벌써 메달을 목에 걸고 방송 카메라 앞에서 세레모니 중 이다.

 

아래 사진은 경기용 보트를 타고 나가는 곳으로 조정 심판은 여기서 부터 바쁘다. 선수 확인, 보트 중량, 복장확인, 광고물 단속 등등....

 

 

선수용 보트를 실내 보관 하는 곳이다.

 

경기 출전 준비중인 보트

 

 외국 선수들의 보트는 아래 사진과 같이 컨테이너에 담아 배로 실어 온다.

 

관중석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자리 하고 있었다.

 

결승이 시작 되기전 1시 30분부터 순위 결정전을 먼저 하였다.

 

순위 결정전 후 결승이 있지 전에 잠깐 국가대표 치어 율동을 보았다.

 

 

드뎌 결승이 시작 되었다. 남자 더블 스콧 노르웨이 우승 

 

 여자 더블 스콧 리투아니아 우승. 노란색 유니폼 

 

남자 결량급 무타포(4인승) 덴마크 우승

 

여자 에이트(8인승) 미국 우승

 

남자 싱글 스콧 호주 우승

 

여자 싱글 스콧 호주 우승

 

마지막 결승전 남자 에이트 우승 영국

 

이로서 모든 경기의 결승이 끝났고 대회도 폐막식만 남겨두게 되었다.

충주라는 작은 도시에서 세계적인 경기를 유치하여 비록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았다고는 하나 성공적으로 치루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운영상의 매끄럽지 못한면은 경험이 없는 탓으로 돌려 보고서 말이다. 충주에서 이처럼 세계적인 행사를 했는데 정작 충주 시민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관람 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