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은 사람이 애도하고 내돈 들여 관광버스 대절해서 방문하였던 봉하 마을을 이제야 다녀 왔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봉하 마을을 찾고 있고 참배 하는 사람이 줄을 잊고 있었습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님의 생가 입니다. 서거 당시까지 다른 사람이 살고 있던 것을 서거후 매입하여 관람을 허락 하고 있었습니다. 옛날 6칸 작은 초가집이라 작은 방 3개와 부엌이 하나 있습니다. 옆에 뒷간 건물 뒤로 사자바위가 보이고 있습니다.
묘역이 있는 곳 입니다. 오른쪽 사자바위 아래에 묘역이 있고, 왼쪽으로 보이는 바위가 마지막 장소로 선택하신 부엉이 바위 입니다. 평일날 방문 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묘역 입니다.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작은 돌 하나 올려져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바위가 부엉이 바위 입니다.
언론에서 엄청남 아방궁으로 묘사 하던 사저 입니다. 바로 앞에 생가가 있습니다. 경호와 비서진의 근무처를 포함한 사저인데 아방궁으로 보기에는 너무 작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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